[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노니(Noni)는 남태평양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과일로 특유의 맛과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노니의 외형은 울퉁불퉁하며 감자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런 노니의 생김새는 썩 좋다고 표현할 수 없다.하지만 잎, 줄기, 꽃, 열매, 씨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노니의 유익성은 끊임없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니는 비옥한 화산토에서 자라는 열대과일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는다. 때문에 사람들은 주로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하는데, 그 중 국내외 스타들의 건강음료로 알려진 노니주스의 수요가 꾸준하다.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하와이 유기농 `힐링노니주스`를 선보이며 10만 병 판매돌파 최대 2만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자연지애 관계자는 `힐링노니주스`에 대해 "해당 제품은 하와이의 화산토가 가져오는 비옥한 대지에서 자란 유기농 노니만을 선별해 가공했다"면서, "제조과정 중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담은 100% 유기농 노니원액이라 진하게 섭취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하와이 화산폭발로 우려되던 이산화황, 납, 금속성 이물, 대장균 등에 대한 품질안전 검사까지 철저하게 마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