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1차와 2차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우리동네 1등 포차, ‘포차천국’은 경기불황으로 인해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맞춘 대표 브랜드이다. 단기간 내 13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포차천국은 130호점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가운데, 무려 42% 가량의 창업주 비율이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주의 가족, 지인의 추천과 소개로 이뤄져 보다 안전성과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믿음을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는 데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까.최근 경기불황이 더욱 심화되며 많은 창업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데는 자꾸만 상승하는 최저임금으로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가 1순위일 것이다. 포차천국은 초보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주방장이 필요 없는 간편 주방을 실현화 시켰다. 이는 인건비 절감은 물론 음식조리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 회전율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맛의 일관성 까지 보장하였다.또한 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방인력 부재 시 본사에서 헬퍼를 파견하고 있으며 지역 및 상권, 평수에 맞춰 메뉴 자율선택 제도, 점주 휴무제도 등의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공동구매 파워를 통해 물류 단가 인하 시 그대로 점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포차천국의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가맹점주님들이 운영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1등포차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가맹점주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또한, "포차천국은 KB국민은행 우수프렌차이즈로 선정되어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한 맞춤 상품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 및 거래조건에 따라 추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포차천국’의 자세한 복지제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