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수제비누 브랜드 ‘네모핸즈(NEMOHANDS)’가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이 주최하는 ‘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천연비누 300세트를 후원했다.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인 화랑대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전국 122개교, 133개 클럽 총 762개 팀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이 대회를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네모핸즈는 기상 악화 속에 대회를 참가하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유근피비누, 노니비누, 상황버섯비누 등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비누를 꾸준히 출시해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네모핸즈 관계자는 “네모핸즈는 좋은 성분을 담은 천연비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아이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나눔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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