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유력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소비자에 사과했다. 16일 배럴이 베스트 상품 전제품을 반값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하자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해 늘어나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했지만 반복적으로 서버다운 같은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며 "올해에는 근본적인 개선의 방안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더 강화된 신규 e-커머스 솔루션 업체로 이전 계약해 신규 개발했고, 서버영역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사전에 만전을 기하고 준비했지만 예상치 못한 심각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결제가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죄송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6일 새벽 밤샘 복구 작업을 통해 현 시각부터는 정상적으로 배럴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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