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현재 김포공항은 국내지역 여행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서울권에서 접근하기 용이한 공항 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김포공항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주차장이 협소해 공영 주차장은 만차인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주차장이 혼잡한 상태가 많아 초보운전자들은 접촉사고를 내는 사례들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지난 12월부로 공영주차장은 주차난 해결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명목으로 주차요금을 인상해 김포공항 주차비에 부담을 느끼는 여행객들이 매우 많아졌다.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주차요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김포공항 주차대행 ‘피플주차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이상 이용객에 한하여 주차대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피플주차장은 김포공항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아이나 노약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들 또한 편안하게 주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평일 10,000원 주말 15,000원으로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더불어 주차대행(발렛서비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미스러운 사고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보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실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피플주차장 관계자는 "피플주차장의 이용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로 언제나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라며 “김포공항 주차요금, 김포공항 주차비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김포공항 피플주차장’ 전화문의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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