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부산 강서구 명지에 스타필드가 새로 오픈을 할 예정이다. 명지신도시에 오픈하는 스타필드는 부산과 김해 등 인근의 쇼핑 및 외식 고객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기업의 복합쇼핑몰 진출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로 복합쇼핑몰에 적합한 형태의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고 있다. ㈜팬톤은 이런 시대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선진화된 원팩시스템을 계발하였다. 주방장 없는 국밥집인 3일국밥은 큰 주방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특수상권에 적합한 주방을 완성하였다. 더욱이 2명이 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부부창업이나 청년창업에도 적합한 형태를 띠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강점으로 3일국밥의 경우 가든파이브나 NC백화점 등 특수상권에 많이 진출하였고, 지금도 마트나 복합쇼핑몰에서 입점 제의를 받고 있고 한다. 또한, 원팩시스템의 강점을 알아본 타 프랜차이즈에서도 협업문의가 있다고 한다. 기존 자사의 메뉴 구성에 3일국밥의 메뉴를 추가하여 부족한 메뉴 구성을 완성하거나, 스키장이나 리조트 등 시즌제로 운영하는 곳에서 겨울 주력메뉴로 판매하고자 하는 등 기존매장에 3일국밥의 메뉴가 더해지는 형태의 협업문의가 늘고 있고, 일부 브랜드에서는 3일국밥과 협업으로 부족한 점심 매출을 보충하고 있다고 한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한 3일국밥의 시스템과 기존시설을 활용하여 메뉴 구성을 다양하게 하고 싶은 분은 3일국밥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 바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