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강아지는 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이에 외로움 감소와 운동량 증가 등 긍정적인 요인을 불러올 수 있다. 현재 각박한 삶으로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안식을 주는 반려동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이나 미디어 등을 통해 강아지가 소개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분양수요 또한 커져가고 있다. 처음 강아지를 기르는 이들은 주로 분양업체를 통해 강아지를 데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신중하게 분양샵을 선정해야 향후 행복하게 반려동물과 생활할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2000년도에 오픈한 강아지 분양 및 고양이 분양 전문 샵 ‘아담스펫’이 자체적으로 브리딩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서구권에서는 19세기부터 보다 뛰어난 반려동물들을 확보하기 위해 브리딩을 실시해왔다. 브리딩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견종 및 묘종 스탠다드 기준이나 동물 육종학 및 유전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번식을 진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브리딩을 실시할 경우 품종의 특성이나 건강상태 등이 뛰어난 반려동물들을 확보할 수 있다. 다른 분양샵에 비해 높은 퀄리티의 반려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자랑해 과거 송도, 청라, 부평 등 인천 인근 강아지 분양샵으로 시작한 아담스펫은 최근에는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시흥, 광명, 안산, 구로 등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아담스펫은 동물병원과 협약을 맺어 분양 전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해 반려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어 부평, 일산, 파주, 양주, 강남 등 전국에 위치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무료 분양 서비스와 맞춤분양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무료 분양 서비스는 분양 선호시기가 지난 고양이와 강아지를 책임비용만 지불한 뒤 데려올 수 있는 서비스로 그동안 높은 분양가로 분양을 망설여왔던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아담스펫의 지점 중 하나인 대전점은 세종, 계룡, 무주, 홍성 등 인근 지역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구리, 남양주, 의정부 등에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은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폭넓은 반려동물을 구비해 순천, 여수, 목포, 영광, 나주 등 전라도권역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관계자는 “커져가는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 강남, 부산 등 지역을 불문하고 24시간 연중무휴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 서대문, 홍제동, 은평구 등 지역구를 불문하고 분양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