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가습기살균제나 파라벤 등 논란 유해성분이 매일 사용하는 구취제거치약, 잇몸치약에서 꾸준히 검출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가족, 아이들이 사용할 제품으로 천연치약을 찾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추세다.하지만 안전한치약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발 맞춰 각종 프리미엄치약이나 좋은 치약들이 연일 출시되고 있으며 충치예방, 잇몸에좋은치약 등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이에 국내 천연치약 및 미백치약 전문 브랜드 ‘라울루’의 관계자는 “단순히 천연성분만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목적에 맞는 구강관리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무불소, 불소 여부는 물론 연마제 등 각종 기능성 원료들도 충치관리, 구강건조증 관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유치가 빠지기 전의 영,유아들은 거품, 치약을 뱉는 훈련이 미숙하여 자칫 삼킬 수 있다. 때문에 불소 뿐만 아니라 각종 성분들이 함유되지 않은 완전한 천연제품이 추천되기도 하는데 라울루 오리지날 치약이 그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해당 제품은 KOTITI에서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을 의뢰하여 불검출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라벤, 가습기살균제성분 외에도 각종 논란성분들이 모두 불검출 되었다.또한 임산부치약으로도 추천되는데 임신 초기 태아 형성이 중요한 시기에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츨 찾는 소비자에게 권장되기도 한다.한편 최근에는 불소 성분이 함유되어 충치예방치약, 입냄새없애는방법으로 활용되는 치약인 프레쉬 민트, 프레쉬 자몽치약 2종이 출시되었으며 해당 제품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에 뮤탄스 균이 자리잡기 이전 반드시 필요한 불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이 외에도 식약처에서 치아미백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화이트솔루션 투스패이스트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치과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치아미백시술 원료인 ‘과산화수소수’가 적당량 함유되어 셀프치아미백이 가능한 치아미백치약으로 인증받았다.뿐만 아니라 라울루 안티프라그 가글도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입 안의 세균과 노폐물들을 흡착시켜 찌꺼기 형태로 배출시켜주는 제품으로 양치질, 치간칫솔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구강내 75%를 케어하기 위한 구강청결제로 추천된다.보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라울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리지날 치약과 미백치약은 롭스에 단독 입점되어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