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월요일인 7일 전국 대부분에 비 소식과 함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됐다. 6일 기상청은 "7일은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해 오전 3시 서해안에서부터 비가 내린다"라며 6시부터 12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멎겠으나 충청도 및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에 그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오는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에서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분포될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내리는 가을비가 쌀쌀함을 더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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