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동성 열애 의혹에 휩싸인 정다은 한서희가 강하게 부인했다. 6일 다수의 연예매체들로부터 동성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한서희는 언니인 정다은과의 동성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근 한서희와 해외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 정다은은 7일 오전 현재까지 한서희의 개인 SNS 계정에서 눈에 띄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두 사람은 손을 묘한 분위기로 맞잡거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등 연인 사이에서 있을 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한서희는 정다은에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말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의심을 증폭시켰다. 정다은은 한서희와의 SNS 실시간 방송을 통해 목소리와 외모가 남성화가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정다은은 12살 연상의 여성을 만났던 당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앞번호를 ‘2’에서 ‘1’로 바꾸기 위해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목소리와 목젖, 다리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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