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미국 톱모델로 활동 중인 케이트 업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달 29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케이트업튼은 개인 신기록을 달성한 남편과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저스틴 벌랜더의 아내 케이트 업튼은 남편에 대한 존경심도 함께 표했다.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기도 했던 케이트 업튼마저도 과거 성추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7년 해당 사실을 폭로, 미국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패션 브랜드 게스의 창업주 폴 마르시아노는 2010년년 호텔방에 그를 불러 강제로 키스와 성추행을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이 강하게 반발하자 게스 측은 곧 그를 모델에서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폴 마르시아노는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