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여러 추문에 휩싸인 오거돈 부산시장의 연관검색어가 조명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최근 수일간 오거돈 부산시장을 향해 불법자금 의혹과 23세 여성 공무원 성폭행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달구며 많은 화제몰이에도 불구하고 오거돈 시장은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는 듯 했지만 5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처벌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다만 네티즌들은 오거돈 검색시 연관검색어에 자리한 키워드에 눈을 돌리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혹시나’하는 키워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오거돈과의 연관검색어에는 ‘미투’ ‘통역비서’ ‘비서’ ‘돈다발’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만약 피해여성으로 지목된 해당 여성이 미투에 나설 경우, 현재 나이 72세인 오거돈이 가장 많은 나이에 미투 고발을 당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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