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서민갑부’ 한우가 네티즌들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1일 채널A에서 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한우로 성공한 박병준 사장에 대해 다루어졌다. 그는 맛과 가격 두 가지 모두 월등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직접 축사를 운영하면서 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 한 때는 너무 힘이 든 나머지 그만둘까도 했지만 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독려 덕분에 현재까지 운영해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서민갑부’ 한우 사장은 식당에서 또한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직접 고안해 낸 불판과 배연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과 편안함을 제공한 것. 한 손님은 고기를 굽더라도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 편리하다며 특허 받은 사장의 기술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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