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제주 명물로 자리잡은 고기국수 중에서 제주 현지인들이 직접 찾는 국수인 중문 국수마을(이하 국수마을)이 일명 제주 중문 고기국수 맛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현지인들의 입맛은 물론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에게도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제주 중문 맛집 국수마을이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은 비결은 재료에 있다고 국수마을 관계자는 밝혔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과 현지산을 사용하는 것이 그 비결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고기국수를 비롯한 몸국, 보말칼국수 등과 같이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한 맛을,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선사하였다. 제주 맛집 국수마을 관계자는 "과거 현지인들이 먹었던 음식을 이렇게 관광객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로 음식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국수마을을 사랑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국수마을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제주 아침식사가 가능한 매장이며 위치는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과 자세한 위치는 내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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