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진행됐던 체감형 게임존 운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전했다.본 게임존에서는 전남 기업이 개발한 체감형 게임 콘텐츠(서브마린, 롤러코스터, 플라이슈팅, 정글버스터, 닷지하드 등)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비행하며 공중전을 벌이는 ‘플라이슈팅VR’, 가상 해저탐험을 즐길 수 있는 ‘서브마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했다.그 외에도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과 연계한 각종 이벤트와, 포토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방문한 많은 관람객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체감형 게임 콘텐츠의 향후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부터 7일까지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에도 전남글로벌센터는 체감형 게임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