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솔비트(sobit)는 이커머스와 광고 시장에서 투명한 블록체인을 도입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 밝혔다.SBT코인은 소비자가 광고를 보면 코인이 채굴되는 블록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채굴한 SBT 코인을 소비자가 쇼핑에서 사용가능한 ‘유틸리티’코인이다.그리고, 솔비트 플랫폼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광고구조를 통해 기존 대형 광고플랫폼의 지배권력을 소비자에게 돌리고 판매자는 광고비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듦으로서 결국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미 솔비트(SBT) 코인과 연계되는 결제 시스템이 구현 되어 베타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자체 플랫폼에서 8만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 했다고 밝혔다.또한 10월 중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솔비트(SBT) 코인을 상장할 계획이며 차후 로드맵에 따라 이커머스 플랫폼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커머스에도 적용하여 국내외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어 현재 광고시장의 솔비트의 등장이 얼마나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유용한 생태계가 구성될지 기대된다.한편, 솔비트(SBT)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여 현물 이벤트와 대형 에어드랍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