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회(회장 김영식)가 2011 경상북도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주시새마을회는 19개 읍면동 지역 및 부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협력해 SMU뉴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새마을운동, 나라와 시민 품격높이기 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새마을기 게양사업, 무료급식사업, 새마을방역사업, 새마을실버아카데미 개최,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등 성실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경상북도새마을대상 이시경(54, 평은면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유순남(59, 봉현면부녀회장), 하망동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고희순(57, 단산면부녀회장), 안송희(25, 영주시새마을회), 오상용(58, 휴천3동협의회장), 정숙희(56, 안정면부녀회장), 허태자(49, 문고)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사운(60, 영주시새마을회 이사), 김일준(53,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 최미영(54, 영주1동부녀회장), 홍수성(43, 휴천2동협의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 안운호(59, 상망동협의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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