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과학관은 지난 10일 오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및 성인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큐레이터들과 함께하는 주기율표 원소 사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 특별행사로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구미과학관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멘델레예프가 원소 주기율표를 만든 지(1869년) 150주년으로 UN에서는 ‘국제 원소주기율표의 해’로 정했으며, 구미과학관에서도 최근 과학관 내 실물원소 주기율표 전시물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해 ‘휴대폰 속 희토류 원소, 내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원소’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향수 만들기’ 체험 등 성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구미과학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가족생활과학교실 보트 만들기와 SW축구경기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gumi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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