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KTX,SRT등 고속열차가 개통되면서 전라남도 여수는 여름철 떠나기 좋은 국내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러가지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 체험거리로 다양한 테마로 여행이 가능하기때문에 가족,연인 친구 모두에게 인기다. 12일 금요일인 오늘 초복을 시작으로 중복,말복 보양식을 즐기기 위해 찾는 이들은 여수10대별미로 알려져있는 하모유비끼 맛집으로 향한다. 오는 9월중순까지 제철인 갯장어(하모)는 여수에서 즐기는 별미로 갯냄새가 나지않아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에게 높은 평을 받고 있다. 이 하모를 제대로 즐기려면 여수시민들이 추천하는 여수 횟집 `돌산해수타운횟집`을 찾아보자. 이 곳은 주문과 동시에 갯장어를 손질하여 끓는육수물에 살짝 데쳐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여수 맛집 `돌산해수타운횟집`은 하모유비끼(샤브샤브)외에 여수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활어를 이용한 모듬회가 준비되어있으며 모듬회 주문시 매운탕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하모유비끼와 모듬회세트를 주문하는 경우 랍스타와 문어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까지 확실한 곳으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 상 가득 준비되는 스끼다시는 과일, 경단, 소라숙회, 문어숙회, 꼬막찜 등 20여가지로 입맛 따라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갯장어(하모)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스태미너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여수 맛집 `돌산해수타운횟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로 전용주차장이 갖춰져있으며 자세한위치와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