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11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부분에서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우수기관 표창은 2011년 위생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항 추진실적 및 깔끔맛집 지정운영, 원스푸드시범사업실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실천업소 지원확대, 좋은식단 자율실천유도, 식품안전성 확보, 자치단체노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 우수기관 수상을 통해 또 한번 김천시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김천=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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