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가 2011년도 경상북도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16개 소방서 중에 당당히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소방행정 종합평가는 주요시책(22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우수 소방서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서 소방행정 역량강화의 추동력을 확보하기위해 경상북도 16개 소방서가 1년 동안 추진한 실적을 종합평가했다.
22개 항목 2,500점을 만점으로, 각 항목별 배점에 따라 순위별 득점을 집계하여 평가했으며 영주소방서는 소방전술 경연대회, 소방홍보실적, 재난상황보고 경연대회,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 소방대상물 3D구축 등 5개부분에 높은 점수를 획득해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김대진 서장은 “올 한해 소방행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종합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2위에 오른것을 영주소방서 모든 직원들과 함께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더 일치 단결해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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