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영화기자]예천군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7월 19일까지로 예천군 홈페이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예천군 새마을경제과(650-6853)로 연락하면 된다.  접수대상은 예천군 관내에 영업장과 주소를 3년 이상 둔 소상공인으로 신청분야는 영업장 건물 등의 시설개선과 장비, 비품 교체 등의 경영지원 부문이다.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19명에게 사업장 수리비와 비품 구입비 등 약 1억 8천만 원을 지원했고, 더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회 추경예산에서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규모는 상반기 사업대상자의 사업비 평균을 고려해 총 사업비 중 50%범위 내 시설개선은 2천500만원, 경영지원 부문은 200만원까지로, 군은 사업신청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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