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 갱생보호분과(위원장 나주영)는 22일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항교도소를 찾아 가정이 어려운 불우재소자들에게 300만원(10세대 각 1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범방위 포항지역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상ㆍ하반기 등 두차례 걸쳐 자립지원금 4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포항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TV, 세탁기, 운동기구 등을 구입하기 위한 성금 200만원도 함깨 전달한바 있다.
나주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결같이 불우 재소자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주영 갱생보호분과위원장을 비롯, 공원식 수석부회장, 박일동 부위원장, 진외택 운영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