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울진원자력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21일 오후 4시50분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오는 24일께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원자력 5호기는 총 1393일간의 3주기 연속 무고장안전운전(OCTF)을 달성하고 지난 11월 24일부터 약 28일간의 일정으로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원전연료 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기정비 및 설비 개선작업을 수행했다.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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