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국내 유일 커피&프레스샌드위치 전문점 카페토스피아는 본격적인 여름을 겨냥해 스페인 카페거리의 인기메뉴 카페레체 2종을 출시했다.메뉴개발 담당 이동은대리는 “커피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에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올 여름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보되어 시원한 아이스 메뉴를 고민 중 과일이 첨가된 독특한 커피메뉴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레체(leche)는 스페인어로 우유를 뜻하고. 우유를 첨가한 커피음료를 카페레체 라고 한다.카페토스피아에서 출시하는 카페레체는 자몽의 상큼함과 과육이 그대로 느껴지는 “자몽 카페레체”와 오렌지향이 가득하고 과일 알갱이가 톡톡 느껴지는 “오렌지 카페레체” 2종이다. 전국에 120여개의 가맹점과 해외 3개 지점을 운영 중인 카페토스피아는 13년째 운영 중인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다. 13년간 가맹점과 단 1건의 분쟁, 소송이 없을 정도로 본사와 점주간의 협력관계가 좋기로 유명하다. 일명 “점주가 점주를 소개하는 카페”로 더 알려져 있다.윤경근 총괄사업본부장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본사와 점주는 함께 가는 동반자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본사는 지속적인 관리와 메뉴개발의 역할을, 점주는 적극적인 영업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 하여야만 프랜차이즈의 기본 원리인 상생(相生)을 이룰 수 있다”고 힘주어 전한다.윤본부장이 말한 본사의 역할 중 하나인 메뉴개발, 이를 실천하여 카페토스피아가 열심히 준비한 신메뉴 “카페체레” 2종이 올 여름시즌 커피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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