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의 복서`로 유명한 미국 복싱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4)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AP통신은 메이웨더가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돼 3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22일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인 조시 해리스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력을 휘두르고 두 자녀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메이웨더와 해리스는 7년간 사귀며 아이를 둘이나 낳은 동거 커플이었다.
법원은 메이웨더에게 사회봉사 100시간과 벌금 2천500달러를 함께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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