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쏘나타가 `스마트카` 대열에 합류한다. 6일 현대자동차 발표에 의하면 신형 쏘나타 모델인 8세대 쏘나타가 오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오픈한다. 7세대 모델을 완전 변경한 신형 쏘나타는 외관은 물론 첨단 편의 옵션이 대거 적용돼 운전자들의 소비심리 공략에 나선다.쏘나타 8세대에 적용된 첨단 기술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능들이 폭넓게 담겼다. 운전자 개인정보를 차량과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설정이 자동으로 저장, 구현되는 시스템도 포함됐다. 또한 차키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도어 개폐, 시동 등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한편 쏘나타 8세대 출시가는 최소 2346만원에서 최고 3289만원 선으로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와 하이브리드카, LPG 모델로 선택의 폭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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