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5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신혼 생활이 첫 공개됐다. 이날 새로 합류한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아침 식사로 만두국을 끓였다. 요리하던 중 움직이는 카메라를 본 양미라는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카메라 앞에서 요리하려니 겁난다"며 남편에게 프로 방송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앞서 1월 `아내의 맛`에 홀로 출연했던 양미라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차승원과 최민수를 닮았다고 전했다. 모델같은 남편 정신욱의 모습에 MC들은 동반 출연을 요청했다. 양미라는 남편이 TV를 낯설어하고 알려지는 것을 창피해 한다면서도 남편을 설득해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양미라의 출연 약속은 두 달만에 이루어졌다. 양미라의 걱정과 달리 남편 정신욱은 방송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사업가로 양미라보다 2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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