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승호 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규만)가 다음달 4일 신청사로 이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장량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포항시 북구 장량로 50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동으로 활용될 1층은 903㎡, 회의실과 다목적실 등이 있는 2층은 808㎡로 현재 각종 물품과 집기들이 들어오고 있다.청사이전을 위해 동장과 직원들은 공휴일에도 출근해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서류와 문서정리, 이삿짐 싸기 등 새로운 공간에서 민원인을 맞이 한다는 기대와 설렘을 안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김규만 동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신청사 이전 개청은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명품 장량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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