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 5월의 신부 공략

[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본격적인 봄 혼수시즌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롯데 웨딩 페어`(All My Wedding FAIR)를 펼친다. 9층 이벤트홀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침대·소파·식탁 등 기획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며 ‘다우닝’ 브라이트 4인 소파 249만원. ‘본톤’ 원목4인 식탁 39만 9천원에 선보인다. 또 1층에서는 ‘주얼리·COSMETIC’ 페어를 진행한다, ‘골든듀’ 인피니트 기획세트 390만원. ‘디아즈’ 웨딩다이야몬드 커플링을 130만원에 판매한다. 8층 가정용품 매장과 특설매장에서는 삼성전자·LG 혼수 가전 제안전과, 주방·식기 혼수아이템 상품전, 신혼부부 침구 제안전에는 박홍근 프레지아 Q세트 69만원, ‘운현궁’ 오로라 한실침구세트가 72만원 등에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실속 구매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들을 비롯해 새 봄을 맞아 집안 단장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