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ㆍ보호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수능이후 자칫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10여 차례에 걸쳐 동별 순회캠페인을 했으며, 이번 행사는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동 청소년 지도위원 및 청소년단체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구청소년지도협회 김병태 회장의 ‘청소년지도자들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동구청에서 동대구역,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연말연시 청소년선도 캠페인 및 각 동별 청소년유해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ㆍ보호활동을 전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연말까지 관내 청소년유해업소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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