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들어 고가에 팔려나갔다. 이 고래는 19일 동해시 대진항 해상에서 그물에 걸린 것을 자망어선이 발견한 것으로 올 들어 잡힌 고래 중 최고 큰 대형 고래로 기록됐다. 길이 6m 57㎝, 둘레 3m, 무게 약 2톤 가량의 이 고래는 이날 동해해양경찰서장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한 후, 발견한 어선에 인계돼 수협위판장에서 4천6백만원에 위판됐다. 한편 올해 동해안 일대에서 올해 그물에 걸려든 고래는 밍크 6, 돌고래 49, 고래상어 1 등 총 77마리다. 조영삼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