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지난 1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수업, 교육의 중심은 학생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두 번째 연수로 서근원 교수의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를 개최했다. 이날 서근원 교수(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는 학생활동중심수업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물음에 대한 해답과 함께 아이의 관점에서 수업을 이해하고 실천해 가는 과정에 대해 강의했다. 2018학년도 김천교육지원청 학생활동중심수업 연수회는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지난 7일에는 최혜경 교사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행복한 수업수업’을 실시했다. 오는 9월 11일에는 김성환 교사의 ‘학급긍정훈육법’이 차례로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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