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김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김천시 율곡동 소재 율곡119안전센터 설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이 신축부지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이 날 최병일 소방본부장과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율곡119안전센터 건립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신축부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한편, 율곡119안전센터는 2천657.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며 올해 8월 건축설계를 시작해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