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충섭 후보는 지난 25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호추첨을 통해 행운의 번호 7번을 부여 받은날 아포산악회도 김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충섭 후보는 행운의 번호 7번을 받아 축하메시지와 격려방문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포산악회에서 김충섭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지지선언문에서 “아포산악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아포읍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서로 도우며 행복한 읍민으로 살아가고자 결성된 모임이라”고 밝혔다.이점배 아포산악회 회장은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의 깨끗하고 청렴한 선거운동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도덕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은 김충섭 후보야말로 김천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아포산악회의 안녕과 무탈한 산행을 기원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