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충섭 무소속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김천지회 회원들이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김충섭 예비후보측은 지난 2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동주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41명은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의 공략이 지역사회발전과 교통질서확립,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둔 사)전국모범운전자회 경북김천지회의 정관과 일맥상통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아픔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김 예비후보라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서민의 삶을 바꿔 줄 수 있는 김천시장이 되리라 확신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운수 근로자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21일 기준 9개 단체가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연이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