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6·13 김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송언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신음동에 위치한 현대스파월드 5층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10여 명의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한 김천 지역 지지자 약 4천 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해 송언석 예비후보의 힘찬 첫 여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나경원·김태흠·박덕흠·백승주·장석춘·최교일·추경호·성일종 의원등 바쁜 선거일정과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송언석 후보의 당선을 함께 기원해줬다.이어, 대한민국 헌법학의 대가인 김철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기획예산처 6대 차관을 역임했던 정해방 건국대학교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송 예비후보는 “지난 1년간 김천시민 여러분의 가정살림이 더욱 팍팍해졌다”며 “현재 제일 중요한 문제는 경제다. 30여 년 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김천과 대한민국의 경제를 풀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송 예비후보는 ‘국가대표’를 메인슬로건으로 내세워 김천시민의 새 희망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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