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IT기반 지식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1 그린IT 여성 취ㆍ창업 포럼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식창조산업 육성을 주도할 대구ㆍ경북여성 IT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대구시, 경북도가 주최하고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한 가운데 김연창 대구시 정무부시장,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서상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특히 이 자리는 ‘그린IT여성취창업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마치고 창업한 여성기업인 및 대구 경북지역에서 IT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IT여성기업인의 나아갈 길과 비전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 유수근 정보통신 정책관을 초청해 “스마트시대에 대비한 IT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도 준비했다. 지난 3년간 6개의 IT여성기업을 탄생시키고, 총 20개 대학에서 100여 명의 이공계 여성 인재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뤄 내기도 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김현주 지회장은 “창의성과 감성에 강점을 가진 여성인재들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IT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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