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최근 중소기업의 도로교통 관련 신제품개발 지원에 나섰다. 이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연구개발비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도로교통분야 신제품 또는 신기술 개발 과제를 공모한 후, 심사를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체들은 1년간의 개발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최대 6천만원의 연구개발비와 박사급 전문연구원들의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www.ex.co.kr), 도로교통연구원 (www.ex.co.kr/research), 비즈인포 (www.bizinfo.go.kr),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ebid.ex.co.kr) 등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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