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 시민볼링장은 봄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 볼링대회인 ‘벚꽃맞이 클럽대항전’을 개최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작년부터 새롭게 실시하는 이벤트 대회로 포항시 상주클럽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체 점수 1위에서 5위까지 총 시상금 80만원과 추첨을 통한 행운상이 있다. 공단은 매년 계절별, 주제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 대회인 ‘쌍쌍나이트 게임’은 지역주민과 볼링 동호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김흥식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활력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링인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대회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민볼링장(054-280-9540~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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