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2시40분께 경산시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33㎡와 농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합선에 따른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앞서 이날 오후 11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슈퍼마켓에서 불이 나 가게 95㎡와 물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 또 지난 16일 오전 2시 30분께 경주시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가게 9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임병섭기자
imbs@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