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경비함 보강 사진-새로 지어진 독도경비함 제민13호가 16일 시험운항을 하고 있다. 독도경비함이 전격 보강됐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류재남)는 독도를 포함한 동해해역의 해양주권 경비 강화를 위해 1500톤급 신조 경비함정 ‘제민13호’를 16일부터 투입해 본격적인 해상경비 임무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제민13호는 지난 2008년 건조를 시작해 3년 3개월 만에 준공됐다. 1천 500톤급인 제민13호는 경남 진해에 있는 STX조선해양에서 건조하였으며 총 529억원이 투입됐다. 총길이 102.4m, 폭 13.2m, 속력 30노트로 40mm 자동포 1문, 20mm 발칸포 1문 및 워터젯 4기로 고속 추진과 비상사태 및 작전시에 급선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최신 경비함정이다. 류재남 동해해경찰서장은 “1513함이 배치됨에 따라 삼봉호를 비롯한 대형 경비함정 5척이 독도 및 동해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철통같이 경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릉=조영삼기자 choy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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