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사업으로 110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저소득층 우선이며, ▲근골격계ㆍ신경계ㆍ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인 자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 중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자에 해당한다.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소득관련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사업별 요구 증빙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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