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서비스업생산, 전년동분기대비 ↑2분기 대구·경북 서비스업생산이 전년동분기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숙박․음식점, 교육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부동산․임대 등에서 늘어 1.9% 증가했다.전년동분기대비 주요 증감업종으로는 보건·사회복지(8.7%), 금융·보험(4.1%), 부동산·임대(5.5%),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5.8%), 운수(3.0%) 등이다. 감소 업종으로는 숙박·음식점(-4.2%), 교육(-0.9%), 하수·폐기물처리(-14.8%) 등이다.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승용차․연료소매점(-2.7%), 대형마트(-1.4%)에서 감소하였으나, 전문소매점(3.5%), 백화점(9.4%), 슈퍼마켓·편의점(5.0%)에서 늘어 1.7% 증가했다.경북지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도소매,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교육 등에서 늘어 1.9% 증가했다.전년동분기대비 주요 증감업종으로는 금융·보험(7.3%), 보건·사회복지(7.8%), 교육(1.7%), 예술·스포츠·여가(4.3%), 운수(2.0%) 등이며, 감소업종으로는 도소매(-1.5%), 전문·과학·기술(-6.2%), 하수·폐기물처리(-8.9%) 등이다.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슈퍼마켓․편의점(4.1%), 대형마트(0.6%)에서 증가하였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3.9%), 전문소매점(-0.4%)에서 줄어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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