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구광역시 고용률은 59.3%로 전년동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하고, 경상북도 고용률은 63.1%로 0.3% 포인트 상승했다. 9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취업자는 124만 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1천명 감소했다. 제조업(1만8천명), 건설업(6천명) 부분은 증가하고, 도소매·숙박 음식점업(-2만6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5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천명), 농림어업(-1천명) 부문은 감소했다.실업률은 3.3%로 0.4%포인트 하락했다. 남자는 2만명으로 1만명 감소하였으나, 여자는 2만2천명으로 4천명이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1천명으로 2만4천명 증가 했다.남자는 3만5천명이 증가하였으나, 여자는 1만2천명이 감소했다. 경상북도 취업자는 144만7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만2천명 증가했다. 건설업(1만 3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1천명), 농림어업(1천명) 부문은 증가하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부분은 동일하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8천명), 제조업(-4천명)부문은 감소했다.실업률은 2.2%로 0.9%포인트 하락했다. 남자는 1만7천명으로 1만명이, 여자는 1만6천명으로 3천명이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1만3천명으로 8천명 증가했다.남자는 2천명이, 여자는 6천명이 각각 증가했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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