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사무소(면장 손창호)는 지난 8일 기계면 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2017년 하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갖고 오는 12월 초까지 16주간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교육은 마구 두드린다 뜻의 우리 흥을 돋우는 난타반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직접 소품을 만드는 토탈 공예반를 새로 신설했으며 가요, 탁구, 실버요가 등 5개반이 개설됐다.손창호 기계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자기계발은 물론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