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포해수욕장 해변가요제가 지난 4일 피서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노래와 춤 장기자랑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노래자랑에는 30명의 출연자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박도영 흥해농협 조합장과 김성예 새마을부녀회장이 지역에서 생산된 쌀 20포를 출연자들에게 전달했다.행사를 준비한 박성대 흥해읍장은 "시원한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칠포해수욕장을 찾아준 모든 피서객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관광객이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행사 개최로 피서객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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