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포항의 한 저수지에서 익사자가 발견됐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 냉수리 용천저수지에 사람이 떠있는데 안움직인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헤 물가에 엎드린채 떠있던 80대 남성을 인양했다. 소방 관계자는 "발견 당시 익수자는 호흡과 맥박이 없고, 신체 강직 등 사망으로 추정돼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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