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장면사무소(면장 정국태)는 지난 5일 감곡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100세를 맞은 정연조 할머니의 생신잔치를 열어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이날 잔치에는 어르신의 가족 친지와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100번째 생신을 축하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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