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ㆍ이하 대경권 본부)와 더함사회봉사단(회장 구성득)은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개최한 구미 미니클러스터 연합 체육대회 행사에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사랑의 기탁금으로 사회복지법인에 전달했다. 대경권 본부는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7일 칠곡노인복지센터에 후원한데 이어 12일 대경권본부 본부장실에서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지부장 이옥희)에게 100만원의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장현 대경권 본부장은 “지난 행사는 클러스터 사업의 발전과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 같이 2차레에 걸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속적인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